계묘년 음력3월 지장재일 법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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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삼봉사 작성일23-05-19 16:35 조회996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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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는 동안 좋은 날만, 좋은 일만 있다면 삶이 왜 힘들다 하리오..더러는 웃기도 하고, 더러는 울기도 하고, 이것이 우리네 인생인걸.. 내 마음 몰라주는 사람이라도, 부디부디 원망의 불씨일랑 키우지 말고, 솔바람처럼 그리그리 살다보면 언젠가는 사철 푸른 소나무를 닮아 있겠지요.. 외롭다 말고 힘들다 말고 바람도 잘 사귀면 친구가 된답니다. 고난도 인내와 손잡으면 연인이 된답니다. 멈춤 없는 세월처럼 오는 인연 좋다 싫다 연연 말고 세월 따라 인연 따라 그리 한번 살아 보시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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