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행이야기

    신행이야기

    계묘년 7월 초하루 법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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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자 삼봉사 작성일23-08-22 09:51 조회203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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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의 약점을 말하지 마라. 사람은 모두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난다.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 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.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와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. 질병은 입을 ?아 들어가고, 화근은 입을 ?아 나온다. 어쩔 수 없이 약점을 얘기해야 할 때도 전부를 드러내지 마라. 말은 함부로 뱉어 버리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. 내가 이 말을 해도 적절한가?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? 하고 한번 더 생각하라.(三思一言) 말 한마디 실수로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이미지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. 들려주어도 괜찮은 말이 있고 감추는 것이 더 나은 이야기도 있다. 인간은 타인의 약점을 통해 위안을 얻고 타인의 불행을 은근히 즐긴다. 내 약점을 다른 이들에게 말한다고 해서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. 약점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가 아닌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것이며,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음을 명심해라. 이것이 깨달음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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